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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만나는 진로 여행…영등포구,첫‘진로탐색 페어’개최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3-11-21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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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2.~24. 오전 9시~오후 5시 하자센터, ‘제1회 진로탐색 페어’ 개최
  • 진로 탐색과 설계를 설레는 여행처럼…‘모험‧발견‧탐색’ 세 가지 테마로 축제 꾸며
  • 4차 산업 직업과 미래기술 체험, 사람책 만남 통해 청소년의 미래 진로 나침판 제시

영등포구가 22일부터 24일까지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인 하자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진로탐색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진로탐색 페어’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미래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난달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고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로탐색 페어’를 위한 상호 협력, 진로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에 함께 뜻을 모은 바 있다.

 

구는 ‘나만의 진로 여정’이라는 스토리 아래 ‘모험’, ‘발견’, ‘탐색’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축제를 꾸몄다. 구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찾고 설계하는 과정을 마치 여행처럼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열리는 하자센터 본관 및 신관의 모든 층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첫 번째 테마인 ‘모험’에서는 4차 산업의 미래 유망 직업과 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AI) 축구 로봇, 가상세계(VR), 드론 등 첨단기술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방탈출 게임 ▲조향사, 웹툰, 특수분장, 이미지메이킹 등 이색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발견’에서는 대형 엘이디(LED)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가상현실에 구현한 드로잉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술작품 등의 첨단 기술과 예술이 만들어낸 융합전시가 펼쳐진다. 또한 미래 유망 직업인 정보보안전문가(화이트해커), 미디어 아티스트,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는 ‘진로 시네마’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직업을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구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기후, 환경 분야의 녹색직업도 접할 수 있도록 사회 가치 경영 등(ESG) 전시와 탄소중립버스도 준비했다.

 

마지막 ‘탐색’에서는 전문 직업인이 진로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사람책’이 마련되어 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해당 분야 전문가의 생생한 직무 현장 이야기와 진로 설계 경험을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에게 이번 축제가 재미있고 설레는 여행처럼 다가갈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항공권 티켓으로 된 입장권에 각 테마별 체험을 마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특별한 경품을 선사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설레는 여행처럼 청소년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에 동행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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