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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의견 수렴해 광역버스 노선 일부 조정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3-11-29 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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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1004번, 검단신도시 2개 정류장 정차
  • M6439, 구월아시아드 7·8단지 경유
  • 인천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 공항버스 노선 신설 연내 추진도

인천에서 운행되는 광역(좌석)버스 노선이 일부 조정되거나 신설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도 한결 편리해지게 됐다.

 

검단신도시(원당지구) 추가 정차 정류소

인천광역시는 11월 27일부터 김포 1004번(김포 양촌~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노선이 검단신도시(원당지구) 2개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김포시를 직접 방문해 설득·협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해, 검단신도시 내 ‘금강펜터리움더시글로’와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 추가 정차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들 지역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서울 출퇴근 노선이 부족하고 좌석버스도 무정차 통과하는 상황으로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확충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11월 20일부터 M6439(인천터미널~역삼역) 광역급행버스 노선도 조정했다.

 

인천시는 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7·8단지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동구청과 사전 조율, 현장 방문, 입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와 8단지에서도 정차(선수촌사거리, 경희유치원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천시 인천터미널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좌석버스 노선도 연내에 신설할 계획이다.

현재 운행 중인 6777번(인천항신국제여객터미널~인천국제공항) 공항버스가 송도 및 6·8공구 지역 위주로 운행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노선은 인천지하철 1호선의 주요 역과 송도국제도시 동측 지역을 경유할 예정이다. 공항철도 등 이동 수단이 부족한 남동구와 연수구 주민은 물론 송도 동측 지역의 주민들의 인천공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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