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특정한 날(생태교통 챌린지 DAY)을 정해 자율적으로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등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출퇴근하는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이 날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구청 공직자들은 자율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해 도보로 이동하며 생태교통과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은 1회용품 줄이기, 생태교통 이용 등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한다.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여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