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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도 건강이 중요해요!” 관악구, 청년 1인 가구 무료 건강검진 시행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4-01-11 0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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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 청년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연 1회 구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진 가능
  • 23년 4월 첫 시행하여, 9개월 간 관내 청년 1인 가구 400명 이상 방문

최근 만성질환은 중장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MZ세대까지 위협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대에서 30대 당뇨병 환자는 지난 2018년부터 2022년도 새 24.9% 증가했다.

 

관악구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청년

관악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악구 ‘청년 건강’ 관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해부터 평소 학업, 취업 등의 이유로 건강 관리에 신경 쓰기 어렵거나 야식, 과도한 맵.단.짠 식사 등 불균형한 식습관을 갖기 쉬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9개월간 400명이 훌쩍 넘는 청년들이 보건소를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관악구에 주소지를 둔 19세~39세 청년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연 1회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년들이 무료 건강검진을 적극 이용해 건강 위험 요인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환경적으로 스스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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