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이원영 의원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정권의 모든 퇴행을 막을 것”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4-01-23 18:12:45

기사수정
  •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23일 광명(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기자회견
  • 탄소중립․시민참여 모범도시 광명(을)…양이원영의 인생 여정과도 맞닿아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이 광명(을)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1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과 오후 3시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이 1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광명(을)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운동가, 에너지전문가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해 탄소인지예산제를 도입했고,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사회의 탄소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입법활동을 가장 활발히 펼쳐왔다.

 

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건강, 안전, 환경 문제를 해결해 왔으며,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부위원장, 후쿠시마총괄대책위 간사를 역임했다. 특히 ▲김기현 전대표의 땅투기 의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피의사실공표 혐의를 고발하는 등 적극적인 정치활동을 해왔다.

 

양이원영 예비후보가 광명(을)에 출마하는 이유는 광명시가 탄소중립 및 시민참여 모범도시이기 때문이다.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기후에너지 전담부서를 신설했고, 6천 기후의병이 활동하며, 생협 운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양이원영 예비후보가 걸어온 인생의 여정과 맞닿아 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남용하고 제왕적이고 반민주적인 공천권 남용을 자행한 지역 정치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22대 국회에서도 자기 자리만 생각하고 지역에서 자기 조직만 다지는 정치인이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남아 있다면, 개혁정당인 민주당이 시대정신을 발휘하지 못하는 무능한 야당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권의 모든 퇴행을 제거하는 데 온 힘을 다하는 한편, 피폐해지고 있는 민생을 지켜내는 유능한 민생정당 민주당을 굳건하게 세우는 데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행안부 차관, 차세대지방세입시스템운영상황 점검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은 5월 13일(월) 오후 3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차세대지방세입시스템 운영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위택스 접속 지연 조치상황 등 시스템 운영상황과 향후 정기분 세목 부과․고지를 위한 준비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했다. 한편, 고 차관은 지난 5월 9일에도 용인특례시청 세정..
  2. 건설자재 업계와 소통과 협력, 자재수급 안정화 방안 모색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오후 서울에서 건설자재 업계와 열한 번째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요 건설자재인 골재, 레미콘, 시멘트, 철강업계를 비롯한 건설업계와 산업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 건설경기 회복과 자재시장 안정화를 위한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건...
  3. 행안부 소속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 13일 출범 행정안전부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행정체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검토하고, 향후 추진과제를 발굴할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미래위)’가 5월 13일 출범했다고 밝혔다.1995년 7월 민선자치제 출범 이후, 인구감소·지방소멸,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 복잡한 행정수요 증가 등 행정환경의 급...
  4. 공공 사전청약 제도적 한계 고려, 신규 시행 중단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 사전청약(사전청약) 신규 시행을 중단하고, 기존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청약 시행단지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제도 도입 초기인 ’21.7월~’22.7월에 사전청약을 시행한 단지들의 본청약 시기가 본격 도래하고 있으나, 군포대야미와 같이 본청약 일정이 장기 ..
  5. 행안부, ‘낡고 오래된 지방규제’ 일제히 정비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함께 조례나 규칙 속에 있는 규제 중 시행한 지 오래되어 사문화된 지방규제를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5월13일부터 올해 말까지 ‘2024 지방규제 일제정비’ 기간을 운영하고,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방규제 약 4만여건에 대해 전수조사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할 계획이다.각 지자체는 자체 정비계획을 수립하...
  6.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의료 관광객 유치 총력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국제 의료관광 허브 도시 구현에 나선다.구는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서 미라클메디특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지정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뤘지만, 코로나19 이후...
  7. ‘한강 리버버스’ 명칭 공모…13일~22일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시가 전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오는 10월 한강에 선보이는 수상 교통수단 ‘한강 리버버스’의 새로운 이름을 짓는다.서울시는 이달 13일(월)부터 22일(수)까지 10일 동안 ‘한강 리버버스’에 대한 명칭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연령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리버버스&rsq...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