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시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 85%, 청년정책에 만족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4-01-26 16:00:01

기사수정
  • 2024년 대학생아르바이트 신청자 847명 대상 ‘광명시 청년정책 제안’ 분석
  • 지속적인 청년정책 조사를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통해 청년정책 수립 계획

광명시가 청년정책 참여자 분석을 통해 정책 대상자 수요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 수립에 나섰다.

 

광명시는 2024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텍스트마이닝 등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청년정책 분석을 진행했다.

시는 연 2회 진행하는 대학생아르바이트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시 청년정책 이용 및 관심도와 개선점 등을 파악해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첫 출발점으로 시는 2024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 신청자 847명을 대상으로 ‘광명시 청년정책 제안’ 분석을 진행했다.

 

‘광명시 청년정책 제안’ 분석은 광명시 청년정책 사업 목록을 제시한 후 ▲청년정책 만족도 ▲이용 현황 ▲관심도 ▲청년동 이용도 ▲청년정책 제안 등 총 5개 문항을 설문 조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텍스트마이닝 등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이루어졌다.

 

분석 결과 응답자 중 85%가 광명시 청년정책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정책 중에서는 버스 요금 인상에 따른 교통비 부담 증가로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72%로 가장 높았다.

 

청년정책 사업을 이용해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일자리 ▲청소년 교통비 지원 ▲청년기본소득 ▲청년동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 순으로 나타나 청년 일자리, 복지 등에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청년동을 이용해 봤다고 답한 응답자는 153명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공부하고 쉴 수 있는 문화센터’,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만족함을 보였다.

 

한편 청년정책 개선 사항으로는 다양한 매체 등을 활용해 청년들이 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시는 지난 26일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년정책 특강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정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청년친화도시로서 항상 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만드는 청년공감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올해도 청년인턴 뉴스타트 사업을 추진해 집중 취업교육과 구직상담 등으로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 대학생아르바이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청년정책을 조사해 데이터를 누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청년정책 수립에 탄력을 줄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