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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따뜻한 설 되세요” 온기 나눔 행사 가득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4-02-05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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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 맞이 온기나눔행사

시는 저소득층이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관내 복지시설 16곳, 330여 명의 노인, 장애인,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 3천여 명에게도 위문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노인 무료 급식 기관 9곳에서는 명절 특식을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연휴 기간에 아동 급식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흥시 공직자들이 자매결연한 13곳의 사회복지생활 시설을 찾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2월 6일에는 안산농업협동조합에서 백미 300포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시흥시 체육관에서는 시흥시1%복지재단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가 열리고, 삼미시장에서 구매한 설 명절 꾸러미 400상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맞이에 동참해 1천만 원을 기부한다.

 

관내 종합복지관에서도 온기 나눔에 동참한다. 2월 3일에는 작은자리, 정왕복지관에서 국수 나눔 행사가 진행됐으며 목감, 함현상생복지관은 2월 4일부터 명절 선물 꾸러미를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하고, 2월 8일에는 대야, 거모복지관에서는 떡국 나눔 행사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또한, 장곡복지관에서는 2월 8일 명절맞이 민속놀이, 만두빚기 체험 및 음식 나누기 등 설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설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보호작업장, 생활시설 등에서도 시설 이용자를 위한 전통 놀이, 떡국 나누기, 만두 빚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시 곳곳이 온기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누구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 아울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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