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천구, 8일 대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
  • 김선화 기자
  • 등록 2019-04-09 15:23:13

기사수정
  •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일대 중·대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

금천구가 제1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독산동 우시장 일대가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위치도 서울시 자치구 중 정부 중·대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은 금천구가 처음이다.
독산동 우시장 일대는 지난해 7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돼 200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이번 공모 선정으로 175억 원을 추가해 전체 사업비가 375억 원으로 확대됐다.

이 지역은 지난해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서 최종 단계까지 올랐으나, 8.2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시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좌초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성공적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금천구와 ‘지역 주민’, ‘상인’, ‘산업체’ 관계자, ‘서울시’, ‘SH공사’가 힘을 합쳐 이번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2023년까지 5년간 ‘독산3락’‘독창적인 지역산업 재생으로 일을 즐기는 락 , 산해진미 우시장 재생으로 맛을 즐기는 락, 동네이웃과 함께 문화·예술재생으로 멋을 즐기는 락’을 비전으로 ‘산업재생’, ‘우시장재생’, ‘문화재생’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또, 이외에도 중앙부처 협력 사업으로 ‘그린푸줏간’, ‘금천뮤지컬스쿨’ 조성, ‘금천어르신복지센터’ 건립 등 300여억 원 예산이 추가 투입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8월 ‘금하마을 도시재생’ 사업비 125억 원을 확보, ‘복합적 주민활동 거점 조성’, ‘철쭉어린이공원 및 시설녹지 개선’, ‘주거지 안전 개선’, ‘가로환경정비’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은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낸 노력의 결과물이다”라며, “금천구의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인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 ‘일자리부르릉’, 광화문광장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원장 서민순)은 10월 14일(수)부터 15일(목)까지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6 리스타트 잡페어’에 참여해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맞춤형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2026 리스타트 잡페어(주최: 동아일보·채널A)’는 재취업과 경력 전...
  2.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안착 박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13일 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를 열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맞...
  3. 인천공항공사, 지역 노후 주거지 도색 봉사활동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 상생실천을 위해 지역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외벽 도색 등 환경정비를 지원하는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인천시 제물포구 일대 노후 주거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 및 임직원과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등 60여 명이 ...
  4. ‘금천구 청년도전지원사업’ 마지막 단기 과정 시작… 5주간 운영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센터장 박석준)은 13일 37명의 참여자와 함께 ‘청년도전지원사업’의 2026년 마지막 단기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단기 과정에는 총 144명의 청년이 신청했으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선발 요건에 따라 37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10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맞춤형...
  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모디 인도 총리 만나 현지 미래 전략 논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3일 인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면담을 갖고 인도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과 현대차그룹의 중장기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이 날 정의선 회장은 지난 1996년 인도 진출 이후 지난 30년간 현대차그룹이 인도와 함께 성장해 왔음을 강조하며 인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6. LS 일렉트릭,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1853억원 규모 배전솔루션 공급 LS ELECTRIC(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와의 협력을 통해 1년 6개월 만에 누적 수주액 5억달러를 돌파하며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LS일렉트릭은 13일 블룸에너지와 총 1억3845만8284달러(한화 약 1853억원) 규모의 수배전반 및 배전용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본 사업은...
  7. HD현대-지멘스, 부산에 조선산업 ‘디지털 혁신’ 위한 거점 조성 HD현대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와 조선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핵심 거점을 구축했다.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13일(화) 부산 해운대구에서 ‘글로벌마린센터(Global Marine Center)’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3일(화)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김형관 대표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