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글로비스, 공급망 관리 경쟁력 입증… 글로벌 파트너 연달아 호평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4-04-19 18:15:53

기사수정
  • 美 제너럴모터스(GM) 및 세계 4대 항만 운영업체 허치슨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
  •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역량으로 고객사 품질∙효율 향상에 기여…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면서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공급망 관리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미국 완성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에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미국 완성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에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모두 86개 회사가 선정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협력사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운반선사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GM의 우수 협력사는 엄격한 프로세스를 통해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과와 혁신, 지속 가능성과 실행, 회복력, 기술, 품질, 수익성 등도 고려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멕시코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세계 4대 항만 운영 업체인 홍콩 `허치슨(Hutchison Ports)`의 최고 파트너사로 선정된 것이다.

 

최근 허치슨은 멕시코 최대 항구인 라자로카르데나스항 내 자사 터미널을 이용하는 파트너사 중 작년 한 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5대 기업을 선정했는데 여기에 현대글로비스가 포함됐다.

 

대규모 투자를 통한 물류 효율성·수익성 향상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약 160억원을 들여 라자로카르데나스항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항구 터미널 내 약 14만6517㎡ 부지에 새 하역장 건설에 나서 물류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가 고객사에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던 배경은 촘촘한 물류 네트워크 덕분이다. 지난 20여년간 사업 확장을 통해 구축한 국내 52개, 해외 98개의 물류 거점(2023년 기준)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아우르는 공급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육상 운송에서 수출입 물류, 해상 운송에 이르는 일관물류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월드(World)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되기도 했다.

 

DJSI 월드 지수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개 기업 중 약 10%가 선정된다. 현대글로비스는 2021년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월드 지수에 편입된 후 3년 연속 자리를 이어갔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긴밀하고 신속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5. 코로나19 피해보상 ‘특례 이의신청’ 기한 10월 23일로 마감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별법’ 시행 전 피해보상 결정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 이의신청’ 기한이 10월 23일 종료된다고 19일 밝혔다.특별법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를 입은 사람을 지원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규정을 도입해 보상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기..
  6. 기업과 정부, 살생물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위해 손잡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호텔피제이에서 살생물제 안전관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행을 위한 `살생물제 안전관리 이행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계와 정부가 함께하는 `살생물제 정책 산·관 협력체`가 공식 출범했다. 42개 제조·수입 기업이 참여하는 협력체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
  7.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