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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안전 고삐 꽉 조인다…취약시설 집중점검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4-04-24 1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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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어린이 놀이시설, 춤 허용 업소 등으로, 마포구는 민간다중이용시설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위주로 총 83개소를 선정해 점검을 펼친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은 기술사, 건축사, 각 분야의 자격증 소지자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협업해 1일 2∼3개의 현장을 방문한다.

 

점검단은 시설별 개별법에 따른 점검 사항을 우선 적용하고 시설유형에 맞는 점검 가이드를 활용해 점검을 시행한다.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과학기술장비 등도 동원한다.

 

마포구는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도 강화한다.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인 경우에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주문, 경중에 따라 사용금지, 대피, 철거 등의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아울러 개별법 위반사항 등이 발견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고발조치, 영업정지, 공사 중지,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 절차를 밟아 안전 의식을 한층 제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 결과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등록하고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안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구민 안전을 위해 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포구가 선정한 점검 대상이 아니더라도 집중점검 기간 중 안전신문고에 신고된 안전위해사항이나 안전단체에서 요청한 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전은 늦장보다 과잉이 낫다는 생각으로 관리부서는 점검과 관리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365일 24시간 구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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