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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1%p 오른 24%…2주 연속 취임 후 최저 수준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4-04-26 1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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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3%, 무당층 18%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1%포인트 오른 24%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1%포인트 오른 24%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4년 4월 넷째 주(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4%가 긍정 평가했고 65%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5%), 70대 이상(45%)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4%), 40대(85%대) 등에서 많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에서 45%, 중도층 13%, 진보층 10%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236명, 자유응답) `의대 정원 확대`, `외교`(이상 10%), `전반적으로 잘한다`, `주관/소신`(이상 5%), `결단력/추진력/뚝심`, `공정/정의/원칙`(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4%, `잘못하고 있다` 65%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4%, `잘못하고 있다` 65%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55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21%), `소통 미흡`(15%), `독단적/일방적`(9%), `의대 정원 확대`, `통합·협치 부족`(이상 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외교`(이상 4%), `전반적으로 잘못한다`(3%)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국갤럽은 "지난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 23%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68%는 최고치였다. 이번 주 직무 평가 수치 변화는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오차 범위 내 움직임이며, 평가 이유 역시 대체로 유사한 경향이다"고 분석했다.

 

"특히, 직무 긍정률이 수치상 1%포인트 바뀐 것은 소수점 아래 반올림에서 비롯한다(가중적용 기준 긍정 평가자 수: 지난주 234명, 이번 주 236명)"고 전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3%, 무당층 18%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3%, 무당층 18%

2024년 4월 넷째 주(23~2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3%,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자유통일당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8%다. 양대 정당 지지도는 총선 후 2주째 비등, 조국혁신당은 창당 이후 고점 유지 중이며 이외 정당은 거의 변함없었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8%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50%가 더불어민주당, 24%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22%, 조국혁신당 1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3%를 차지했다.

 

현 정부 출범 후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이나 성향 중도층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여러 현안 여론을 기준으로 볼 때 여당보다 야당 성향에 가깝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에 대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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