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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마이소울 인 두바이` 개최…중동에서 서울 매력 알려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4-05-08 1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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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지난 6일(월)부터 7일(화)까지(현지시간), 양일에 걸쳐 두바이 디 아젠다(The Agenda)에서 서울관광 프로모션 `Seoul My Soul in Dubai`를 진행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지난 6일(월)부터 7일(화)까지(현지시간), 양일에 걸쳐 두바이 디 아젠다(The Agenda)에서 서울관광 프로모션 `Seoul My Soul in Dubai`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4,000여 명이 몰리며 서울에 대한 관심이 중동에서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동 관광객은 약 20만 명으로 1.8%를 차지했다. 인원은 적지만 1인당 평균 지출액이 약 1,700달러이고, 체류일 또한 10일 이상으로 장기간인 점을 고려할 때 중동은 관광 분야에서 매력적인 틈새시장이다.

 

UAE는 `22년 이후 한류 고성장 그룹에 새롭게 진입한 뒤, `24년 해외한류실태조사에서 한류 호감도 순위 5위 안에 드는 등 한류에 대한 인기와 선호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런 방한 수요의 잠재력을 느끼고,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웰니스·의료·푸드·브랜드 등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체험관이 마련됐다. 특히 브랜드존에서는 마그넷·소반·달고나 등 다양한 서울 굿즈로 현지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뷰티존에서는 장식 스티커 등을 활용해 K-뷰티 메이크업을 받고, 푸드존에서는 현재 서울에서 유행하는 다양한 디저트를, 의료존에서는 스트레스나 피부 노화상태를 측정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미디어 아트월과 ASMR로 꾸며진 웰니스존에서는 `서울 피크닉 체험`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서울의 사계절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체험관 한쪽에는 포토존이 마련돼 아이돌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돼보거나, 서울 배경의 지하철 등 다양한 컨셉의 포토 스튜디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꾸며졌다.

 

체험관 외에도 두바이 현지 댄스팀이 참여하는 K-POP 커버댄스와 서울 브랜드 쇼 등 볼거리도 이어졌다.

 

특히 6일(월) 19시 40분(현지시간) 진행된 서울 브랜드 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깜짝 등장해 서울의 관광 명소·음식 등을 소개하고, 직접 경품 추첨도 진행하며 매력을 알렸다.

 

서울 브랜드 쇼는 광화문, 한강 등 서울의 주요 관광 스폿을 주제로 한 드로잉 쇼로, 퍼포먼스 말미에 등장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문작가의 드로잉 위에 `SEOUL MY SOUL`을 새기며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행사의 마무리는 K-POP 콘서트로 장식했다. 6일(월)에는 오마이걸, 7일(화)에는 카드(KARD)가 등장해 공연뿐만 아니라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지 관람객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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