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T, 서비스에 AI 기능 적용을 원스톱으로...사내 포털 ‘AI One’ 오픈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4-05-10 11:44:01

기사수정
  • 기업 최적화 AI 솔루션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반 SKT 전용 사내 포털, ‘AI One’ 오픈
  • SKT 구성원 대상 AI 모델 및 도구를 All-In-One으로 제공하여 적용 편의성 증대
  •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본격적인 상용화 시작, SKT의 AI Transformation 가속화

SKT 구성원들은 앞으로 본인의 담당 상품/서비스에 AI 기능을 원스톱으로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사내 구성원 대상의 포털, `AI One`을 5월 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SKT 사내모델이 AI All-In-One 포털 `AI One`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은 인텔리전스 플랫폼(Intelligence Platform)을 활용할 수 있는 사내 구성원 대상의 포털, ‘AI One’을 5월 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SKT는 지난 달 30일 기자 설명회를 열고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구축,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인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공개한 바 있다.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합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다양한 AI 모델과 관련 도구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One은 이러한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SKT 구성원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사내 포털이다.

 

상품/서비스를 개발하는 SKT의 모든 구성원들은 AI One에서 간단한 서비스 요청 만으로 SKT의 ‘A.X’, 오픈 AI의 ‘GPT’, 앤트로픽의 ‘클로드’ 등 다양한 AI 모델 및 개발 도구를 All-In-One으로 제공받고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본격적인 상용화 시작이라는 전략적 의의가 있다. SKT는 AI One을 통해 인텔리전스 플랫폼 적용 서비스를 확대, 다양한 적용 사례를 확보함으로써 SKT의 AI Transformation(AIX)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SKT의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A.)은 다양한 AI 모델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관리할 수 있는 AI One 활용을 통해 서비스를 더욱 스마트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도 AI One을 통해 고객센터의 상담원을 도와주는 AI Assistant, 사내 구성원이 활용하는 AI 도구는 물론 티월드, 티멤버십 등 다양한 SKT 사내외 서비스에 AI 기능을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AI One을 통해 내부 사용 사례를 확보한 후 ICT Family를 포함한 SK 계열사 및 글로벌 텔코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 이후에도 AI One은 서비스에 AI를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LLM 플레이그라운드, 미세 조정(Fine-tuning), 검색 증강 생성(RAG :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등 기반 기술과 도구를 지속적으로 추가 제공함으로써 더욱 쉽고 빠른 AI 적용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SKT 정민영 AI Platform담당은 “SK텔레콤은 이번 AI One 론칭을 계기로 AI 기술을 사내에 더욱 빠르게 적용하고, ICT Family 와 글로벌 텔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AI Company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