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산림청 인증 목재교육전문가 양성 나서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4-05-14 10:10:02

기사수정
  • 제4기 수강생 20명 5/24까지 모집, 연의목공방에서 6월부터 6개월 교육 과정 운영
  • 지난 1~3기 교육생 50명 중 42명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80% 이상의 합격률 자랑

양천구는 전문 목공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달 24일까지 제4기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목재교육전문가

구는 지난 202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산림청에서 인증하는 목재교육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수해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재교육 전문가를 육성한다.

 

목재교육전문가는 지정 기관에서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후, 시험에 합격해야 국가공인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구는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제1~3기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 수강생 50명 중 42명이 국가자격 시험에 합격함으로써 80% 이상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서울시 유일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인 양천구 연의목공방 전경

이번 제4기 교육과정 모집기간은 이달 24일까지로 구민 15명, 타지역 시민 5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구민은 79만 2천 원, 타지역 시민은 133만 2천 원이다. 수강을 희망할 경우 연의목공방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 선발 시 목공 경력 보유 및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우대한다.

 

수강생은 서울시 유일한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인 ‘연의목공방’에서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주 2회 교육과정(총 176시간)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목재교육 개론 ▲목재교육 실무 ▲목재교육 방법론 ▲안전교육 등으로 모든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전체 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하고,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교육 이수증명서와 자격증이 발급된다. 자격증 취득자는 목재문화체험장 등 각종 교육 및 체험시설에서 목재 · 목공지식을 전달하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관련 분야 창업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시 유일의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을 보유한 양천구에서 전문자격과정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건강한 취미생활과 더불어 취 ·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