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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환경의 날 기념 ‘체험형 환경문화 축제’ 연다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4-05-29 10: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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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회 환경의 날 맞아 6/8 양천공원에서 ‘자원순환 실천! 환경과 사람을 잇다’ 개최
  • 환경과학존·체험존·자원순환존 및 자원순환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 보전에 대한 구민 참여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6월 8일 양천공원에서 체험형 환경문화 축제 ‘자원순환 실천! 환경과 사람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환경의 날 기념 문화축제 현장을 찾은 이기재 양천구청장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는 기존 관람형 방식에서 탈피해 환경을 주제로 한 이색 체험 부스, 북 토크 · 사진전 등 문화예술 코너와 자원순환 플리마켓 등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자원순환 체험행사는 크게 환경과학존· 환경체험존· 자원순환존으로 운영된다. ‘환경과학존’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태양광자동차 키트 만들기 ▲태양광 RC카 게임 ▲에너지 발전체험 솜사탕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환경체험존’에서는 ▲친환경 수세미 · 고체치약 · 천연 주방용품 만들기 ▲폐현수막 · 바다보석 업사이클 체험 등을 운영한다. ‘자원순환존’에서는 ▲분리배출 게임 ▲커피박 천연비누 · 공병 재활용 스노우볼 만들기 ▲재활용 동물 저금통(부채) 만들기 ▲양말목 안마봉 · 방향제 만들기 ▲공병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10여 개의 다채로운 환경 공예 ·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특집코너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생태환경 동화 전문 작가 김황과 함께하는 ‘환경공감 북 토크’를 준비했다. 이날 북 토크에서는 작가의 대표작인 ‘생태통로’, ‘둥지상자’의 동화 구연을 통해 자연 환경과 동물 등 생태환경 보전의 소중함을 이야기해 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작가에게 물어봐’, ‘책 사인회’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 독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플리마켓’이 새로 도입됐으며, 저탄소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는 ‘녹색제품 전시’를 비롯해 기상현상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기후환경 사진전’, 일회용컵 없는 ‘제로 카페’ 등 관내 ESG 경영 실천 기업 및 친환경 업체와 협력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을 촉구하고자 1972년 6월 5일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지난 1996년부터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환경의 날 기념 축제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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