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평화로권역 관광콘텐츠 개발회의 개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4-06-05 19:04:09

기사수정
  • 교외선 재개통에 맞춰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 도약...관광 분야 발전방안 논의
  • 의정부․양주․동두천 등 평화로 축을 중심으로 관광 분야 시너지 창출 및 상생 방안 논의
  • 경기도․시군․경기관광공사․코레일 등 협력으로 BTS 관광전용칸 운영 등 교외선 연계 테마관광 추진

경기도는 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관광콘텐츠 개발을 주재로 평화로권역 개발회의를 열고 경원선을 중심으로 한 관광 분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는 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관광콘텐츠 개발을 주재로 평화로권역 개발회의를 열고 경원선을 중심으로 한 관광 분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도3호선 평화로에 접해 있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3개 시는 경원선 축을 중심으로 한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경기도청 북부청사가 위치해 있고 향후 기회발전특구와 첨단 섬유가구산업 등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특히 이번 평화로 권역 회의는 지난 4월 한탄강 권역, 5월 한강․임진강, 북한강 권역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권역별 경기북부 관광콘텐츠 개발 회의다. 다른 권역들과 달리 강이 아닌 도로를 중심으로 권역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

 

이날 회의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도와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3개 시의 주요 관광 분야 개발 계획과 인프라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고 실현 방안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의정부시와 양주시 공통 관심 사항인 ▲평화로 보행환경 및 경관 개선사업과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검토가 있었으며, 양주시의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관광자원 활성화 ▲덕계저수지 관광휴양형 개발사업 ▲드론봇 페스티벌 민․관․군 공동 개최 추진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또 동두천시는 소요산역 인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소요산 역사공원 조성 계획에 대해 발표를 하면서 ▲GTX C노선 동두천 연장과 ▲경원선 증편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안이 있었다.

 

경기도는 시군, 경기관광공사, 코레일 등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추억을 되살리는 관광 연계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BTS 관광전용칸 운영, 일영․송추를 경유하는 경기아트버스 연계 투어 등 테마관광도 구상하고 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와 시군의 관광개발 회의는 이번 한번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며, 향후 경기북부 대개발 TF 분과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라며, “경기도와 시군의 아이디어를 계획에 담아 실현 가능하고 임팩트 있는 것부터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네 차례 회의를 통해 도출된 관광 분야 계획을 경기북부 대개발 아젠다로 집중 관리하고, 향후 시군 계획을 기초로 경기북부 관광분야 종합계획의 큰 그림을 그려 시군들이 서로 조화롭고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방향으로 관광 개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