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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AI 메타버스 만든다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4-06-10 11: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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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ST가 보유한 AI 솔루션 활용해 AI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
  • AI가 실시간 교과 수업 통번역… 조별 과제, 교내 공지 등 기능에 AI 도입해 학습 효과 및 편의성 제고
  • GIST 가상 캠퍼스 내 선적용, 이용자 의견 토대로 서비스 고도화해 ‘유버스’ 정규 기능으로 도입

LG유플러스가 AI 기술을 접목한 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총장 임기철, aix.gist.ac.kr, 이하 GIST)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AI 기술을 접목한 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전승훈 LG유플러스 기업플랫폼사업담당(왼쪽)과 GIST 김준하 AI정책전략대학원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서울시 중구 GIST AI정책전략대학원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LG유플러스 전승훈 기업플랫폼사업담당(상무), GIST 김준하 AI정책전략대학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GIST가 보유한 AI 기술과 LG유플러스의 메타버스 기술을 결합해 비대면 환경이 익숙한 젠지(Gen-Z)세대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가상 캠퍼스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 공간에 다양한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학습 효과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대학 특화 메타버스 ‘유버스(UVERSE)’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협력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AI 메타버스 캠퍼스 구현 및 운영 ▲AI 메타버스 캠퍼스 활성화 ▲실시간 온라인 강의 플랫폼 구성 등 차세대 AI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GIST가 보유한 AI 솔루션을 적극 활용한다. 메타버스 내에서 이뤄지는 교과 수업을 AI가 실시간 통번역해 외국인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한편 ▲조별 과제 ▲학습 지원 서비스 ▲교내 공지 등 기능에도 AI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연내 GIST의 AI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한다. 해당 가상 캠퍼스에 다양한 AI 기능을 적용하고 이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유버스의 공식 기능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승훈 LG유플러스 기업플랫폼사업담당(상무)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대학 전용 메타버스에 GIST의 AI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가상 캠퍼스 이용 경험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GIST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양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하 GIST AI정책전략대학원장은 “LG유플러스와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AI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GIST 광주 본원과 AI정책전략대학원 서울캠퍼스 그리고 개소 예정인 세종 캠퍼스를 거점으로 전국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과 연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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