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천구,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시범운영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4-07-01 14:58:03

기사수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평일 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시범운영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은 기존 시간제 보육을 확대해 미취학 아동(6개월∼7살 이하)을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이다.

 

서울시 공모에 선정된 자치구 7곳에서 운영되고 있고 금천구에서는 동화나라어린이집(독산로 78-1, 02-891-2215)이 선정돼 운영 중이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사업은 기존 시간제 보육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 시간제 보육은 만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유아만 보육 시설에 맡길 수 있었으며 다른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면 이용할 수 없었다.

 

또한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이용시간을 시간제 보육(오전 9시∼오후 6시) 보다 앞뒤로 1시간 30분씩 더 늘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양육자가 일찍 출근해야 하거나 늦게 퇴근해야 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시보육포털`을 통해 이용일 14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사전 신청 하면 되고, 당일 이용을 원할 경우에는 전화로 12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가정 양육과 기존 어린이집 이용 아동 구분 없이 시간당 2,000 원이다. 하루 최대 4시간, 월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보육보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아기가 태어난 가정에 출생축하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5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과 함께 출산 및 양육 지원 정보가 담긴 안내책자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도입을 통해 시간제 보육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께서는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활용해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기며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5. 코로나19 피해보상 ‘특례 이의신청’ 기한 10월 23일로 마감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별법’ 시행 전 피해보상 결정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 이의신청’ 기한이 10월 23일 종료된다고 19일 밝혔다.특별법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를 입은 사람을 지원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규정을 도입해 보상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기..
  6. 기업과 정부, 살생물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위해 손잡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호텔피제이에서 살생물제 안전관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행을 위한 `살생물제 안전관리 이행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계와 정부가 함께하는 `살생물제 정책 산·관 협력체`가 공식 출범했다. 42개 제조·수입 기업이 참여하는 협력체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
  7.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