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세훈 시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특별함이 일상되는 ‘일상혁명’ 비전 제시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4-07-01 15:10:51

기사수정
  • 7월1일 `민선 8기 2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2년간 시정 성과 및 남은 임기 시정 방향성 발표
  • 동행·매력 기틀 다지고, 공감과 디테일 더해 시민들에게 감동주는 밀리언셀러 정책 추진 성과
  • 국민 삶의 변화는 거대한 프로젝트·시설물 아닌 일상 변화를 축적하는 소프트웨어 혁신 ‘일상혁명’ 강조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프로젝트나 시설물이 아니다”라며 “누구나 어디서나 차별 없이 매일 누릴 수 있는 일상의 변화를 축적하는 ‘소프트웨어의 혁신’이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일상혁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2년은 더 놀라운 일상의 변화들로 채워나가는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특별함이 일상되는 `일상혁명` 비전 제시

오 시장은 7월 1일(월)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와 남은 임기 시정 비전과 방향성을 발표했다.

 

간담회에서 오 시장은 지난 2년간의 임기는 서울시정 핵심 철학인 ‘동행’과 ‘매력’ 양대 축의 기틀을 다지고 공감과 디테일을 더한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 삶을 변화시키고 감동을 주기 위해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 결과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 100만, 밀리언셀러 정책들이 탄생했고 시민의 일상과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시민 밀착형 소프트웨어 혁신’이 시정 곳곳에서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은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일상 혁명’을 이어가며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을 넘어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서울시 정책이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뉴노멀’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데 차별이 없도록 우리 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해법을 서울시가 제시한다. 안심소득과 서울런을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 표준을 정립하고 동행버스, 넥스트 로컬, 골드시티, 손목닥터9988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

 

둘째, 기후 약자를 생각하는 교통체계 혁신으로 미래형 도시로의 전환을 완성한다.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실질적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입증된 기후동행카드는 더 진화시키고, 자율주행버스는 확대한다.

 

셋째, 아이 낳을 결심을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간다.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탄생 축하가 일상이 되는 서울을 조성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년간 동행·매력특별시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뛴 5급 이하 직원 30여명도 참석해 그간의 소회를 공유했다.

 

오 시장은 “정책과 사업 기획 단계부터 현장을 챙기는 것까지 익숙하게 해내는 자랑스러운 공무원들이 서울시정에서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목닥터 9988(시민건강국 스마트건강과 이은결 주무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양윤미 주무관) ▴장기전세주택2(주택정책실 주택정책과 우성탁 주거안심총괄팀장)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오세훈이 꿈꾸는 사회는 어디에 살든, 어떤 일을 하든 누구나 일상의 평온함을 누리며,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사회”라며 “불평등과 격차의 벽을 낮추고 모두를 함께 성장시키는 포용과 번영의 정신인 동행과 매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서울의 일상 혁명을 이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5. 코로나19 피해보상 ‘특례 이의신청’ 기한 10월 23일로 마감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별법’ 시행 전 피해보상 결정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 이의신청’ 기한이 10월 23일 종료된다고 19일 밝혔다.특별법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를 입은 사람을 지원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규정을 도입해 보상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기..
  6. 기업과 정부, 살생물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위해 손잡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호텔피제이에서 살생물제 안전관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행을 위한 `살생물제 안전관리 이행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계와 정부가 함께하는 `살생물제 정책 산·관 협력체`가 공식 출범했다. 42개 제조·수입 기업이 참여하는 협력체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
  7.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