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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폭염기에는 농업미생물로 농작물 관리하세요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4-08-01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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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장마 이후 고온의 날씨로 작물 재배에 불리한 시기인 요즘, 농업미생물로 농작물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홍보에 나섰다.

 

강화군, 폭염기에는 농업미생물로 농작물 관리하세요

많은 비와 기습 폭우는 작물의 생육에 매우 불리한 환경이 될 뿐만 아니라, 고온의 날씨도 농작물에 큰 스트레스가 된다. 따라서 장마 이후에는 작물이 빨리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군에 의하면 이런 시기에 농업미생물을 활용하면 작물의 활력 회복 및 병발생 감소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작물 뿌리의 활력을 높이고 영양소 흡수를 촉진해 작물의 생육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이 농업미생물은 강화군 농업인이면 매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배양실(930-4166, 4136)에서 연중 화요일과 목요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제외, 12:00∼13:00) 분양하고 있으며, 매주 경종 농가는 최대 40L, 축산농가 60L, 일반군민은 5L까지 공급받을 수 있다.

 

농업미생물 살포시 주의할 점은 500∼1,000배액으로 희석해 살포하되 아침저녁 선선할 때 뿌려주는 것이 좋다. 바로 살포가 곤란한 농가는 저온저장고(4∼5℃)에 저장해 2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생물 활용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경영비 절감까지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다. 농업미생물을 적극 활용해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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