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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통합 이력 조회’, ‘고향사랑기부’도 민간앱 통해 이용 가능해진다
  • 강기중 기자
  • 등록 2024-08-16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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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4일까지 2024년 하반기 디지털서비스 13종 대상으로 민간기업 선정 공모 실시
  • 상반기까지 20종 개통 완료, 올해 말부터 46종 추가 개방 예정

행정안전부는 ‘자동차 통합 이력 조회’, ‘고향사랑 기부 서비스’ 등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서비스 13종을 민간기업에 개방하는 2024년도 하반기 디지털서비스 개방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자동차 통합 이력 조회`, `고향사랑 기부 서비스` 등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서비스 13종을 민간기업에 개방하는 2024년도 하반기 디지털서비스 개방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공공 웹(앱)으로만 이용 가능한 공공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하여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민간과 함께 다양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

 

행정안전부는 그간 ‘여권재발급 신청’, ‘책이음서비스’, ‘분실물 신고’ 등 총 20종의 서비스를 개방해 왔다.

 

개방된 서비스 중 KTX·SRT 승차권은 매일 2만여 건의 승차권이 민간앱을 통해 예매되고, 국립수목원은 전체 예약 건수의 50% 이상이 민간앱으로 예약되는 등 많은 국민의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있다.

 

또한, 개방된 서비스를 활용한 다양한 민관협업 혁신 서비스 사례도 창출되고 있다. 일례로 KB스타뱅킹은 기존 기업의 가족고객정보를 활용하여 자녀의 책이음등록증을 간편하게 등록·이용할 수 있게 하는 ‘책이음서비스’를 제공하여, 개통한 지 2개월여만에 7만 5천명의 국민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2024년도 하반기 개방서비스 공모 대상(13종)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기업은 2024년 9월 4일 18시까지 신청서를 ‘문서24’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 대상 자격요건과 이용계획서 등을 심사하여 후보기관으로 선정되면, 서비스 소관 기관과 연계 요건 협의 후 이용약관 체결 및 프로그램 개발단계를 거쳐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통할 예정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상반기에 공모를 실시한 ‘자원봉사 신청’,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조회’, ‘디지털 관광 주민증’ 등의 공공서비스도 민간앱으로 개방하기 위해 기업과 연계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올 연말부터 총 46종의 서비스를 추가 개방할 예정이다.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현재까지 총 20종의 공공서비스를 민간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방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률도 올라가고 있다”며, “국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서비스 개방을 더욱 확대하고, 민간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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