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략·DX 리더 영입…현대오토에버, 사업 경쟁력 높인다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4-08-29 14:50:01

기사수정
  • 혁신전략컨버전스사업부장에 A.T.커니 출신 박상수 상무 영입
  • AWS·포스코DX 출신 장연세 상무 영입…신설 ‘SDx센터’ 지휘
  • 글로벌 최고 SW 기업 위해 사업·기술 연계 전략 수립 및 디지털 전환 가속

현대오토에버가 사업 전략과 디지털 전환(DX) 영역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리더급 핵심 인재를 영입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현대오토에버는 A.T.커니(A.T. Kearney) 출신 박상수 상무와 포스코DX 장연세 상무를 영입해 각각 혁신전략컨버전스사업부장, SDx센터장에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A.T.커니(A.T. Kearney) 출신 박상수 상무와 포스코DX 장연세 상무를 영입해 각각 혁신전략컨버전스사업부장, SDx센터장에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혁신전략컨버전스사업부를 이끌게 된 박상수 상무는 맥킨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액센츄어 등 글로벌 유명 컨설팅펌을 거쳐온 전략기획 전문가다. 특히 디지털 기술, 클라우드,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전략 수립과 실행에 강점을 갖고 있다.

 

직전에는 A.T.커니에서 전무로 재직하며 국내외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및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 커넥티드 카,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등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제안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상수 상무는 기업 간 거래(B2B)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대오토에버의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업과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며 AI를 비롯한 독보적인 핵심 기술 확보와 사업 확대, 시장 선도 기술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박 상무의 전문 역량은 현대오토에버가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ICT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수 상무는 “모빌리티 SW 혁신을 선도하는 현대오토에버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며 구성원들과 원팀을 이뤄 기술 혁신, 사업 성장,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스코DX 출신 장연세 상무는 신설된 현대오토에버 SDx센터장으로 임명됐다. SDx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모든 것(Software-defined everything)’을 뜻하는 말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발표한 중장기 핵심 전략이다.

 

SDx는 모든 환경에 SW와 AI를 적용해 서비스가 자동화, 자율화되고 끊임없이 연결되는 개념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팩토리가 SW, AI,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등 IT 산업의 주요한 요소기술이 집약된 사업인 만큼 SDx 비전을 풀어낼 수 있는 영역으로 판단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