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서구복지재단 9월3일 출범식 개최
  • 오현택 기자
  • 등록 2024-09-04 17:06:47

기사수정

재단법인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지난 9월 3일 복지어울림센터 1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 지역 자치구 중 구 단위에서는 최초로 기금을 출연해 설립하는 복지재단이다.

 

인천서구복지재단 출범식 개최

이날 출범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서구갑 국회의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구 자생 단체 임원, 복지시설 관계자 등 200여 명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의 주요행사로 서구복지재단 1호 기부자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3년 이내 천만원이상 후원하는 서구나눔리더스클럽 기업 부분에서는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노상구), 단체 부분에서는 음악 콘서트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복된 교회(담임목사 유우열), 서구나눔우수클럽에는 지역사회에 쌀 기부를 해왔던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 서구나눔투게더클럽에는 청라동에 있는 하임놀이스쿨어린이집(원장 최은숙), 착한가게는 곤드레밥집(대표 김영주), 착한일터에는 인생건어물(대표 고형기), 착한가정에는 김민재, 김미소 어린이 등이 나눔을 실천하는 최초 기부자가 됐다.

 

그동안 서구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은 물론 서구형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2023년 6월에는 서구의회에서 재단설립 조례안이 가결됐고 지난 2월에는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 개최를 통해 3월 22일에는 시의 허가를 받아 설립등기 절차가 완료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출범사에서 조사연구를 통해 권역별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부족한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맞춤형 복지사업을 개발해 복지안심도시 서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재단이 조사연구 사업과 직접 사업을 병행해 지역 및 복지시설 간 공급 격차를 해소하고 통합·연계할 수 있는 `서구형 복지 플랫폼`을 구축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서구복지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실태 조사 ▲복지공유제 사업-중소기업청년 국내여행비 지원사업 ▲취약계층 취업준비 청년 미백치료 ▲종사자 직무교육 및 문화힐링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사회적고립자 지원프로그램 운영, 미래세대 재능파인더 사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교육강사단 운영 등을 신규사업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