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1만 3천여 취약계층 대상 추석맞이 나눔사업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4-09-06 10:05:08

기사수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과 소중한 정을 나누고 누구나 소외됨 없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및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1만 3천여 가구에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1만 3천여 취약계층 대상 추석맞이 나눔사업

먼저 구는 명절 기간 중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가족 등의 부재로 돌봄 지원이 필요한 구민 160여 명에게 명절 특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상더함`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구 특화사업 `양천형 더돌봄`의 일환으로,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송편, 모둠전, 소불고기 등 명절음식 뿐만 아니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 추석 연휴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70명에게 식사, 과일, 간식 등으로 구성된 `함께해우리 도시락` 3일 분을 명절 전에 가정으로 직접 배송해 아동의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결식우려 아동 1,000여 명에게 명절도시락을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지원 단가와 제공 인원을 늘려 양질의 급식 지원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기부나눔 캠페인`도 26일까지 이어진다. 동 주민센터, 어린이집, 복지관 등에 설치된 `기부박스`에 라면, 통조림, 치약 등을 가져가 기부하면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에 전달된다. 지난 설맞이 기부나눔 캠페인에서는 2천 4백만원 상당의 식품 및 생활용품 10,287점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아동복지시설,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 1만 2천여 가구에 명절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또, 장애인복지시설, 경로당, 보훈단체 등 200여 개소에는 쌀과 과일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와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5. 코로나19 피해보상 ‘특례 이의신청’ 기한 10월 23일로 마감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별법’ 시행 전 피해보상 결정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 이의신청’ 기한이 10월 23일 종료된다고 19일 밝혔다.특별법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를 입은 사람을 지원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규정을 도입해 보상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기..
  6. 기업과 정부, 살생물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위해 손잡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호텔피제이에서 살생물제 안전관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행을 위한 `살생물제 안전관리 이행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계와 정부가 함께하는 `살생물제 정책 산·관 협력체`가 공식 출범했다. 42개 제조·수입 기업이 참여하는 협력체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
  7.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