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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요응답형(I-MOD)서비스 사업 연장(3단계) 추진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4-09-12 18: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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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검단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수요응답형(I-MOD) 버스 운행 서비스를 2025년 6월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수요응답형(I-MOD)서비스 사업 연장(3단계) 추진

수요응답형 버스(I-MOD)는 이용자가 전용 앱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의 버스정류장을 선택하고 호출하면, 운영플랫폼을 통해 가장 빠른 경로로 해당 정류장으로 이동해 승객을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운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검단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동지원을 위해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반영된 사업으로, 2021년 9월 최초 도입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인천1호선 검단연장 개통 시기(2025년 6월)와 연계해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으로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가 완료됐다.

 

이번 연장 운행에 따라 추가로 투입되는 사업비는 약 10억 원이며, 비용은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부담할 예정이다. 운행차량은 I-MOD(내부 이동지원) 16인승 4대, MODU(출퇴근 이동지원) 45인승 5대로, 운행 노선 ` ▲ I-MOD(내부 이동지원) 검단 신도시 내부 및 인근 정류장(계양역, 완정역, 독정역) 8.5㎞ ▲ MODU(출퇴근 이동지원) 검단신도시 내 10개 정류장∼계양역) 9.0㎞`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는 공모절차를 통해 신규사업자를 선정했으며, 올해 말까지 한정면허 발급, 운영 플랫폼과 버스 시스템 구축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연장 운행이 가능할 예정이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수요응답형(I-MOD) 버스 연장 운행으로 지하철 개통 전까지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과 출퇴근 이동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5월 인천도시공사가 실시한 I-MOD 운행 서비스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연장 운행도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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