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 계양구, 오는 23일 `제3회 계양 빛 축제` 개막
  • 오현택 기자
  • 등록 2024-09-13 14:41:09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23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 오는 23일 `제3회 계양 빛 축제` 개막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3일 점등식은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 행사,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제3회를 맞은 `계양 빛 축제`는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3년 연속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는 23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소풍`을 메인 테마로 선정해 우주탐험, 바다숲, 빛의 바다, 빛담길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독특한 조형물과 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조성해 관광객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의 대표 계절 축제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장 인근 유동 인구가 증가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 호응을 반영해 제1회 개최 당시에는 당초 계획한 행사 기간을 2개월 연장해 운영했으며, 제2회에는 축제 구간을 대폭 확대해 추진하는 등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까지와는 다르게 행사 장소를 계산국민체육공원 인근 주부토로 일대로 옮겨 진행한다.

 

구는 인천의 명소인 자랑스러운 계양산과 유구한 역사를 담은 계양산성박물관 등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곳에서 좀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고자 올해부터 축제 장소를 변경했다.

 

주간의 계양산 등산객과 함께 야간 방문객까지 사로잡아 계양산 가는 길을 색다른 즐거움으로 채우고 활기가 가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물길만 내어주던 경인아라뱃길 계양 구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계양아라온 황어광장 구간에 만든 `빛의 거리`를 올해 계양대교 남단으로까지 확장해 오는 10월에는 빛의 거리 2단계 조성이 완료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해보다 한층 더 풍성해진 빛 축제로 이곳에서 인생을 소풍처럼 즐기며, 축제의 경제효과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3회를 맞이한 계양 빛 축제와 빛의 거리 2단계 조성을 통해 가을밤 구민과 방문객들로 해금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계양이 빛과 문화예술의 거점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