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30억 달러 달성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4-10-10 14:55:31

기사수정
  • 인터브랜드 100대 브랜드 종합 순위 32위에서 30위로 2단계 상승하며 꾸준히 성장
  • 올해 브랜드 가치 230억 달러로 최근 5년간 약 63% 상승…뛰어난 브랜드 성장세
  • 인터브랜드, “아이오닉·N 브랜드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시, 글로벌 고객 확대 기대”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4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4)’에서 브랜드 가치 230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4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4)`에서 브랜드 가치 230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혁신적 기술과 친환경 상품으로 브랜드 비전을 지속 실현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5년 동안 브랜드 가치가 141억에서 230억 달러로 63% 성장, 브랜드 순위는 36위에서 30위로 6단계 상승한 것이다.

 

지난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현대자동차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 고성능 브랜드 ‘N’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글로벌 브랜드파워를 지속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모빌리티로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팬 층과 차별화된 문화를 지속 공유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현대자동차는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동화’라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의 정신과 디자인을 이은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등 인본주의 기반의 브랜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ㆍ기술 분야에서의 혁신으로 글로벌 3대 자동차 시상식 중 하나인 ‘2024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 Performance Car)’로 선정되며, 2022년 아이오닉 5ㆍ2023년 아이오닉 6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또한,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 선정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에서도 제네시스가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브랜드 1위, 현대자동차가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치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mart Mobility Solutions Provider)`로 도약을 위한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Hyundai Way)’를 발표했다. 새로운 전략 하에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리더십를 강화하면서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ㆍEREV(Extended Range Electrified Vehicle)를 개발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소프트웨어와 AI 기술력 고도화로 고객들에게 혁신적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고 수소 사업 역량 강화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주도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시대의 리딩 브랜드로서 브랜드 마케팅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 활동으로 전세계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6월 짧은 숏폼 형태로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밤낚시’를 통해 ‘스낵 무비(Snack movie)’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 미쉐린 3스타 셰프 `코리 리(Corey Lee)`와 협업한 한식 레스토랑 `나오(Na Oh)`를 오픈하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한식의 매력과 가족 친화적이고 편안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완성차 제조를 넘어 AAM 등 차세대 모빌리티로의 확장을 통해 게임 체인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의 모든 기술적 진보가 인류에게 더욱 풍요롭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사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는 특정 브랜드가 만들어 낸 재무·마케팅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의 현재가치를 평가해 산정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5. 코로나19 피해보상 ‘특례 이의신청’ 기한 10월 23일로 마감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별법’ 시행 전 피해보상 결정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 이의신청’ 기한이 10월 23일 종료된다고 19일 밝혔다.특별법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를 입은 사람을 지원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규정을 도입해 보상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기..
  6. 기업과 정부, 살생물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위해 손잡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호텔피제이에서 살생물제 안전관리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행을 위한 `살생물제 안전관리 이행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계와 정부가 함께하는 `살생물제 정책 산·관 협력체`가 공식 출범했다. 42개 제조·수입 기업이 참여하는 협력체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
  7.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