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복지는 동작이다! … 동작구는 ‘푸드마켓’도 혁신적으로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4-10-24 10:40:01

기사수정
  • 신대방1동 주민센터 시작으로 ‘1동 1푸드마켓’ 추진 … 원거리 이용자·장애인·고령자 등 접근성 강화

동작구는 23일 신대방1동 주민센터에서 동작 미니푸드마켓 개소식을 개최하며 ‘1동 1푸드마켓’ 실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신대방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동작구 우리동네 미니푸드마켓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기에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거점기관에 ‘미니푸드마켓’을 설치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김준혁 서울잇다푸드뱅크 센터장, 이지원 이마트 CSR팀 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다.

 

그간 구는 동작푸드마켓(사당로17길 8)을 비롯해 전국 최초로 동네 마트를 연계한 ‘우리동네 푸드마켓’을 운영하는 등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식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미니푸드마켓’은 이마트의 후원으로 관내 거점기관 유휴공간에 간이매장을 설치해 거동불편 및 원거리 등으로 기존 푸드마켓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23일 문을 연 ‘신대방1동 주민센터 미니푸드마켓’은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등에서 발굴한 사례관리 대상자 또는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주민은 월 1회 이용 가능하며, 기존 동작푸드마켓이나 우리동네 푸드마켓 사용자는 중복으로 이용할 수 없다.

 

아울러 구는 연내 흑석종합사회복지관,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미니푸드마켓을 추가 개소하는 등 동별 이용자 수와 지역 균형을 고려해 푸드마켓을 확대 설치해 나감으로써 ‘1동 1푸드마켓’ 실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신대방1동 주민센터 미니푸드마켓을 시작으로 권역별 푸드마켓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에게 따뜻한 힘이 되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