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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5개 대학 연합축제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 개최
  • 민창기 기자
  • 등록 2024-10-28 15: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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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1월 2일 와∼스타디움에서 안산 5개 대학 연합축제인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 5개 대학 연합축제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 개최

안산시와 대학 연합 학생 축제추진단(이하`학생 추진단), 관내 5개 대학(▲서울예대 ▲신안산대 ▲안산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한양대 ERICA) 및 안산인재육성재단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축제는 관내 5개 대학의 청년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시와 대학이 함께 청년 도시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학생 추진단뿐만 아니라 각 대학교의 기관장 및 학생팀 실무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준비했다.

 

이번 유니온 페스티벌은 지난해 선보인 ▲유니온 컵(5개 대학 축구대항전) ▲유니온 스타(대학생 끼 경연대회) ▲유니온 존(체험 및 푸드 부스)에 더해 ▲취업 콘텐츠 존(취업 정보 제공 부스) ▲유니온 쇼(5개 대학 합동 퍼포먼스)를 새로운 축제 콘텐츠로 선보이는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온 컵은 앞서 학교별로 선발된 5개 대학 축구 대표팀이 자웅을 겨루는 경기다. 예선을 거쳐 결승에 오른 2팀이 축제 당일 안산 그리너스 FC의 성지인 와∼스타디움 주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유니온 스타도 학교별 치열한 선발전을 뚫고 올라온 총 9개 팀이 와∼스타디움 특설 무대에서 밴드,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승부를 펼치는 경연대회다.

 

와∼스타디움 내외를 가득 메울 부스들은 다양한 체험과 음식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폐막식을 대신하는 유니온 쇼에 이르러서는 디제이의 현란한 음악과 함께 하는 5개 대학 학생들의 춤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인기 그룹 다이나믹 듀오, 하이라이트, 시그니처, 더윈드를 초청 가수로 섭외해 축제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늦가을 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와∼스타디움의 잔디를 상하게 할 수 있는 굽 높은 신발을 착용하거나 화기, 날카로운 물건, 카메라 등을 소지하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한도병원 등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산단원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인력 운용으로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학생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이다빈 한양대학교 ERICA 총학생회장은 "올해 축제는 대학끼리의 경쟁뿐 아니라 협력과 연대를 도모하자는 의미에서 유니온 쇼를 기획했다"며"5개 대학생들이 한양대 ERICA 실용음악학과의 지도하에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안무를 연습한 만큼 부족하더라도 안산 대학생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유니온페스티벌은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직접 머리를 맞대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맡으며 지자체와 협업한다는 점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호평가를 받은 바 있다"라며 "관내 5개 대학의 우정을 다지고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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