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2024년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4-11-14 09:40:04

기사수정
  • 제설, 한파, 안전, 보건환경, 민생 5개 분야 대책 마련
  • 도로 열선 3개소 및 자동 액상 살포기 4대 추가, 제설함, 염화칼슘 보관하는 집 확대 설치
  • 취약계층 대상 월동대책비 지급 인원 확대(8,001가구→9,100가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내년 4월 30일까지 등

구로구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024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로구,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2024년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구는 모든 구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개 분야(△제설대책 △한파대책 △안전대책 △보건환경대책 △민생대책) 23개 중점과제에 대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해 한파, 폭설, 화재 등 겨울철 각종 재해 및 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종합대책은 △신속하고 스마트한 제설 대응 체계와 비상단계별 비상 수송 대책 구축을 통한 ‘도로안전 확보’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적설 취약 시설 점검 강화를 통한 ‘구민안전 확보’ △독감 예방 및 청소 대책 추진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한 ‘구민건강 관리’ △생활물가 안정적 지도·관리와 에너지 안정 공급을 통한 ‘구민생활 안정’에 대한 대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대비 올해 달라진 점은 강설 대비 제설 관리체계 및 구민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됐다는 점이다.

우선 제설 대책으로 도로 열선을 기존 8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하고, 자동 액상 살포기도 4대를 추가 확보해 총 41대를 운영한다.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통해 기습적인 폭설에 대비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제설 편의를 위해 동별 제설 취약지역에 배치된 염화칼슘 보관하는 집을 기존 541개소에서 605개소로, 주요 도로에도 제설함을 143개소에서 148개소로 확충했다.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보호 방안도 확대됐다.

기초생계·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대책비 지급 인원이 8,001가구에서 9,100가구로 늘었고, 관내 고독사 위험군 33가구를 대상으로 전력 사용량, 통화·문자 내역 등 통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태 확인부터 위험 감지 시 출동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인공지능(AI)안부든든서비스’도 올해 종합대책에 포함됐다.

겨울철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내년 4월 30일까지 4개월 연장해 구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겨울철 서민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도 전년도 대비 53개소에서 99개소로 확대하고 신규 업소를 계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며,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무인기(드론)·인공지능(AI)분석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보 통신 기술(ICT) 산불감시 플랫폼 구축을 통해 겨울철 산불을 조기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해 겨울철 종합대책으로 기존의 내용은 물론 보강된 사항까지 강력히 추진하겠다”라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