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김포공항 리무진버스 12월 신설운행 시작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4-11-14 16:21:58

기사수정
  •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버스노선 민선 8기 이권재號 적극행정으로 운행 재개
  • 1일 왕복 2회 운행으로 운행 시작해 수요 모니터링後 증차 여부 논의 예정
  • 市. KD운송그룹 본사 직접 방문해 노선 건의… “4개월 만에 결실 나타나”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중단됐던 오산역↔김포국제공항 리무진버스 노선이 부활해 오는 12월부터 운영에 돌입한다.

 

오산시-김포공항 리무진버스 12월 신설운행 시작

오산시는 14일 오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KD운송그룹과 ‘오산↔김포공항 시외버스 재정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KD 운송그룹 허상준 대표이사, 허덕행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협약식 인사말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버스노선을 마련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늘 관심을 쏟아 왔으며 그 중 하나가 김포공항행 리무진버스 운행 재개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는 버스 교통 확대 및 개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허상준 KD운송그룹 회장도 “우리의 역할도 컸지만 오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역할해주셔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민 여러분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롭게 신설되는 오산역↔김포공항 리무진버스는 1일 왕복 2회 운행을 시작으로 운행하며, 시는 이용 수요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증차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사통팔달 교통혁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하겠다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서 비롯된 사업이기도 하다.

 

오산시의 경우 평균연령이 40.8세(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인 젊은 도시로서 여행 수요가 풍부한 도시 중 하나다. 아울러 지난해 7월부터 세교2지구에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며 인구 증가세가 뚜렷하고, 향후 2만 1천 호에 대한 입주가 완료되면 최대 6만 명 이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이 시장은 제주도를 비롯해 일본·중국·대만 등 국제선을 취항하고 있는 도심공항인 김포공항과의 연결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지난 7월 서울 성동구 소재 KD운송그룹 본사를 직접 방문해 허상준 대표이사를 만나 해당 노선 구상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 시장은 버스교통 확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인 결과 광역버스 분야에서 ▲서울역행 광역버스 노선 확정(내년 상반기 개통) ▲판교·야탑역행(8301번) 및 동탄역 및 동탄호수공원 경유 판교·야탑역행(8302번) 광역버스 노선 신설·분리 등을 이끌었다.

 

아울러 동서울권역으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시민들을 위한 시외버스 노선 구축을 위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