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윤 대통령,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4-11-20 12:14:19

기사수정
  • 한-영 정상회담, 양국 협력 증진 및 글로벌 현안 논의
  • 양국 간 국방, 경제통상,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
  • 러북 군사협력 대응 및 우크라이나 재건 위한 연대 다짐

윤석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과 글로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과 글로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4년 11월 19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영국의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러북 협력 대응을 비롯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NATO 정상회의에서의 한-영 정상회담과 10월의 외교장관 전략대화 이후 이번 회담까지 이어지는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평가하며, 양국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스타머 총리는 "한국과 같은 우방국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전략적 소통을 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양 정상은 작년 11월 국빈 방문 당시 합의한 `다우닝가 합의`에 따라 국방, 방산, 경제통상,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반 협력 사안들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특히 `외교·국방 2+2 회의` 출범과 방산 협력, 한-영 FTA 개선 협상의 조기 성과 도출 등이 중요한 성과로 언급됐다.

 

한편, 양 정상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러북 간 불법 군사협력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한목소리로 강력히 규탄해온 양국의 입장을 계속해서 단합된 대응으로 이어가자고 합의했다.

 

또한, 동북아와 유럽의 안보 연계를 강조하며,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과 스타머 총리는 유엔 안보리, G7, G20 등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전략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