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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피해 복구 총력…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
  • 강기중 기자
  • 등록 2024-12-02 1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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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남부 중심 대설 피해,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
  • 비닐하우스·축사 피해 집중… 재난지원금 조기 지급 예정
  •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로 이재민 지원 강화

행정안전부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대설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복구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하고, 피해 조사와 응급복구 및 이재민 구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화훼(안개종묘농장)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대설 피해지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대설로 피해를 입은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자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설로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축산시설에 피해가 집중되었으며, 사유재산 피해 조사와 규모 산정에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복구대책지원본부는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심리지원반, 수습지원반, 재난자원지원반으로 구성됐다. 본부는 응급복구 상황 관리와 함께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을 지원하고, 피해 주민에게 신속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피해 신고와 현장 조사는 현재 자치단체에서 진행 중이며, 12월 초까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중앙합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후 피해 규모와 요건을 검토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결정한다.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협력해 대설 피해 지역의 신속한 안정화를 목표로 복구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피해지역이 안정될 때까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하며, 실질적 피해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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