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건설, 2024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 원 돌파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4-12-02 17:03:41

기사수정
  • 신반포2차·마장세림 재건축 연이어 수주… 국내 최초 6조 원 달성
  • 세계적 건축가와 협업, 한강 조망 100% 설계로 차별화
  • 조합원 신뢰로 9개 사업지 확보… “신뢰받는 파트너로 성장”

현대건설은 2024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6조 612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최초로 6조 원을 돌파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신반포2차아파트와 마장세림 재건축 사업 수주로 가능했다.

 

현대건설이 2024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6조 612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최초로 6조 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신반포2차아파트와 마장세림 재건축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2024년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6조 61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 원을 돌파한 사례로, 올해만 9개 사업지를 확보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사업지로, 지하 4층~지상 48층 9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2,056세대를 조성한다. 현대건설은 세계적 건축가이자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2포잠박(2PORTZAMPARC)과 협력해 한강과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 디자인을 선보인다.

 

대지 레벨을 높이고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모든 세대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외벽에는 클림트 파사드 패턴과 최고급 세라믹 패널을 적용해 단지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완성했다.

 

마장세림 재건축 사업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해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 동, 996세대를 포함한다. 현대건설은 인근의 매봉산과 응봉산, 청계천에서 영감을 받아 스카이 커뮤니티와 대형 중앙광장을 설계했다. 이외에도 순환 산책로와 수변공간을 특화해 입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생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외에도 성남 중2구역, 여의도 한양아파트, 송파 가락삼익맨숀 등 주요 사업지에서 연이은 수주를 이어가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신뢰와 선택 덕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태도로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