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대상` 수상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4-12-11 12:40:01

기사수정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우수 복지행정 사례 전파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한다.

 

특히 2024년도에는 고독사 예방이 복지정책의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부문이 신설됐고, 관악구가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지난해 `관악 생명사랑 TF 팀`을 운영하며 선제적인 민·관 협력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과 강화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립 위험 가구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이웃 사랑방` 공동체 공간을 조성·운영했다.

 

또한 자체 예산으로 고독사 고위험 중장년을 위한 식사·일자리 지원사업인 `독거 중장년 돌봄안전망 형성사업`을 역점 추진해 두각을 나타냈다. 해당 사업은 고립가구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에 집중해 식사·일자리를 함께 지원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에서는 이를 벤치마킹해 2025년 취약 중장년 1인가구 지원을 위한 자치구 공모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구는 ▲고독사 고위험 1인 복지대상자 집중 모니터링 ▲`안녕살피미`(고위험 주민 발굴·안부 확인 전담인력 강화 사업) ▲고독사예방협의체 ▲주주데이(주민이 주민을 살피는 날) ▲신통방통 복지플랫폼(공인중개사 협력 위기가구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올해 신설된 지역복지사업 평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의 대상 수상`으로 타 지자체의 사업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는 내년에는 고립·은둔 청·장년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립과 외로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수년간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며, "두터운 복지 안전망으로 외로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내년에도 사회적 고립 예방사업 등 더욱 강화된 복지서비스,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으로 따뜻한 포용 도시 관악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