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4년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 성과 공유회 성료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4-12-18 13:10:01

기사수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2월 12일, 2024년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2월 12일, 2024년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어린이·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지원 ▲전통시장 인천이(e)음 장보기 홍보 등 주요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며,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조명했다.

 

인천시는 전통시장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13개의 테마 및 권역별 코스를 개발해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에게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참여 시장은 작년 11개에서 16개로, 가맹점은 138곳에서 230곳으로 약 66% 증가했다. 시민참여 인원도 작년 12,815명에서 17,324명으로 35% 이상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관광공사가 협력해 추진한 어린이·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도 큰 성과를 거뒀다.

 

상반기에는 초·중학교 특수학급을 포함한 99개 학교, 8,001명의 학생이 부평깡시장 등 관내 6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청소년 대상 스탬프투어로 확대 운영돼 48개 학교, 2,03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평소 전통시장 접근이 어려웠던 특수학급 학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이 너무 즐거워해 매우 뜻깊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천사랑상품권(인천이음) 기반의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는 석바위시장, 계산시장 등 19개 시장이 참여 중이며, 무료배송(2만 원 이상 주문 시) 및 2시간 이내 배송(평일 오후 5시 이전 주문 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편리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장보기 브랜드 홍보, 인플루언서 연계 장보기 체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장보기 체험후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2024년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우수 참여 시장으로 신포국제시장, 계산시장, 계양산전통시장, 인천축산물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 등 5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문화와 역사를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협력해 전통시장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