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챗GPT 국내 일자리 10% 채운다’ 슈퍼코딩, AI 100% 취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론칭
  • 김영찬 기자
  • 등록 2024-12-20 16:06:57

기사수정
  • 입문자부터 현직자, 전공자까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이론과 프로젝트 진행
  • 취업 안될 시 100% 환불보장 교육프로그램

국내 개발자 채용 시장에서 챗GPT 인공지능(AI) 인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24년 3분기 기준 개발직군 채용 공고 중 AI 역량을 요구하는 비중은 43.6%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AI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7770만 원으로, 비AI 개발자 평균 연봉인 7389만 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AI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며, AI 역량을 갖춘 개발자에 대한 보상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슈퍼코딩이 빅데이터와 AI 분야에 특화된 `DATA/AI 부트캠프` 과정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러한 챗GPT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AI 분야의 고급 인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기업들은 AI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국내 채용상황에 맞춰 부트캠프 수강생 1위 교육 기업인 슈퍼코딩이 빅데이터와 AI 분야에 특화된 ‘DATA/AI 부트캠프’ 과정을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와 해외를 통틀어 AI 기술로 가장 앞서가는 최고 기업과 실무 프로젝트 및 맞춤형 지원으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실제 기업이 개발한 기능을 구현하며 실무와 동일한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 즉시 현업에 투입돼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직 DATA/AI 전문가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쓰고 있는 최신 Tech 교육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전수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하버드대학교와 실리콘밸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어 차별화된 합격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AI 기술이 필수인 시대에 맞춰 비전공자들도 데이터와 AI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퍼코딩은 취업 지원은 물론 해외 취업까지 연계하며 글로벌 커리어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슈퍼코딩 jacob 디렉터는 “DATA/AI 부트캠프는 신입임에도 경력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슈퍼코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시 추천인 jacob 코드를 입력하면 다양한 정보와 할인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57대 1` 경쟁 뚫은 80팀, 한강서 멍때리기 승부 펼친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80팀 128명이 참가하는 ‘2025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열고, 시민투표와 심박수 측정을 통해 가장 ‘잘 멍때리는’ 시민을 선발한다고 밝혔다.‘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경쟁하는 특별한 대회가 오는 주말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다. 참가자..
  2. 트랙터 집회에 서울시 “교통혼잡 우려”… 전농 “경찰이 길 가로막아” 서울시는 10일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주최한 트랙터 집회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경찰에 즉각적인 대응을 요청했으며, 전농은 경찰이 집회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를 헌법적 권리 침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10일 오후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서울 시내에서 주최한 트랙터 집회를 두고, 서울시와 전농 간에 강한 입장 차가 드러나고 있..
  3. 국토부 "창원NC파크 재개장, 조속 안전조치 완료 시 가능... 타 구장 점검은 사용제한 의미 아냐" 국토교통부가 창원마산야구장(NC파크) 외벽 부착물 낙하 사고와 관련해 정밀안전진단이 재개장의 필수 조건이 아니며, 다른 프로야구장 점검도 사용 제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외벽 부착물(루버) 낙하 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에...
  4. 경기도, 반려동물 진료 위해 동물의료기관 3곳과 손잡아 경기도는 ‘반려동물의 날’을 맞아 9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도내 주요 동물의료기관 3곳과 보호동물 및 사회봉사견의 진료와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도와 넬동물의료재단, 본동물의료센터,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간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보호동물 및 사회봉사견의 진료 지원, 입양 연계,...
  5. LH, 청년센터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주거상담소’ 첫 운영 LH는 8일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전국 청년센터 근로자를 대상으로 청년 주거정책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근로자편)’ 프로그램을 처음 시행했다고 밝혔다.는 8일 서울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근로자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주..
  6. 민주당 “국민의힘 후보 교체는 새벽 쿠데타… 내란 본당 자처”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를 전격 교체한 데 대해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 쿠데타”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 정당이라 부를 수 없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은 10일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국민의힘이 공식 경선을 통해 선출된 김문수 후보를 자정 이후 비.
  7.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자격 취소… 권영세 “읍참마속의 결단”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후보 단일화 실패에 따라 김문수 후보의 자격을 취소하고 새로운 후보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고 강조했다.대통령 선거 공식 후보 등록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