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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연말연시 레드로드 인파 운집에 대한 안전관리 실시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4-12-20 18: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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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4년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레드로드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4년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레드로드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구는 2023년 연말 홍대관광특구 시간대별 밀집 인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5만에서 9만 명의 인파가 레드로드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다중인파 운집 대비 전담반`을 구성했다.

 

이어 12월 6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12월 10일에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연말연시 다중인파 안전관리에 대해 실무 협의를 마쳤다.

 

12월 17일에는 마포경찰서장, 마포소방서장,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관기관장과 민간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열어 안전문화 캠페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특별 안전관리 기간에 레드로드 R4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해 행정안전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단계별 인파 관리와 교통통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파 밀집 지역 9곳에 설치한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위험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경고 문구와 음성 안내로 보행자들이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재난문자전광판을 레드로드 주요 지점 5곳에 설치해 다중인파 행동 요령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현장 대응을 위해 8일간 구청 공무원 240명, 민간 인력 240명, 전문 안전관리자 80명 등 총 56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한다.

 

안전관리 요원은 8일간 매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현장 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현장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주변, 클럽거리, 레드로드 R2∼R5 구간에 안전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통행에 위험이 되는 불법주정차나 무단적치물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혼잡도가 높은 홍대입구역 9번 출구와 레드로드 R3, R5(클럽거리) 일대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해 우측 통행을 유도하고 보행로 혼잡을 줄여 질서를 유지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전은 마포구의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분들이 레드로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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