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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 고민 해결...경기도 기술자문단의 맞춤형 솔루션 만족도 99.4%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4-12-23 09: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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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이용 관계자 325명 대상 만족도 조사 실시
  • 이용 만족도 99.4%, 공용시설 보수공법, 입주자대표회의 의사결정 자료 등에 활용

#. 양평군 A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경사로 균열 누수 보수공사를 위해 경기도에 기술자문을 신청했다.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현장에서 균열누수 원인과 보수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기술자문결과서를 문서로 전달했다. 단지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자문에 감사드린다며 입주자대표회의에 보고하고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용인시 B 아파트는 노후 승강기 교체 방안에 대해 경기도에 기술자문을 신청했다. 현장에서 승강기의 제동장치, 안전장치 등 각 부품별 상태와 노후도를 자세히 설명하고 기술자문결과서를 문서로 전달했다. 단지는 자문결과서가 이해하기 쉬워 입주자대표회의 승강기 교체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2024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99.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가 2024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99.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325명의 응답자 가운데 287명(88.3%)의 이용자가 ‘매우만족’하고, 36명(11.1%)은 ‘만족’한다고 답변해 99.4%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관리주체 등 이용자의 82.3%가 ▲공용시설 보수공사 공법 ▲입주자대표회의 의사결정 자료에 활용하기 위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건축시공, 전기, 승강기 등 10개 분야 100명의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함께 공용시설 보수공사 시 현장을 방문해 공사계획 단계부터, 설계지원, 공사(전·중·후)까지 시설 보수 전 과정에서 무료로 기술지원을 해주는 제도다. 2014년 10월 구성된 이후 2023년 418단지, 2024년 461단지 등 총 3,005단지에 기술지원을 시행했다.

 

올해는 입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지하주차장에 차수판이 설치되지 않은 단지를 대상으로 침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자문했다. 특히 전기차 화재와 관련하여 민간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충전구역을 이전하거나 소방시설을 보강하려는 단지에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화재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신속히 기술자문을 시행했다.

 

박종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보수공사 기술자문과 지하주차장 침수방지, 단지 내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분야 병행 자문 시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단지의 효율적인 보수공사 집행과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술 자문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는 경기도 누리집에서 직접 전자 신청 또는 신청서 작성 후 경기도 공동주택기술지원팀으로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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