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체부, 콘텐츠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4-12-23 17:20:01

기사수정
  • 유인촌 장관, 콘텐츠 업계와 긴밀한 소통과 신속 대응 약속
  • 대중음악 공연·콘텐츠 수출 정상화… 업계 안정적 성장 지속
  • 내년도 사업 계획 논의 및 기업·수출 지원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23일 유인촌 장관 주재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콘텐츠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고, 국내외 콘텐츠 동향을 점검하며 내년도 사업 계획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콘텐츠 분야 5대 공공기관장들을 만나 2025년 업무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12월 23일 유인촌 장관 주재로 ‘콘텐츠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콘텐츠 관련 주요 공공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 정치적 상황이 콘텐츠 산업에 미친 영향을 점검했다. 최근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에도 대중음악 공연과 콘텐츠 수출이 평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외 음악인의 내한 공연 역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와 공공기관은 콘텐츠 분야 기업 지원과 수출 촉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시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특이 사항 발생 시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내년도 사업 계획도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콘텐츠 제작 지원 강화, ▲신규 수출 시장 개척,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K-콘텐츠의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방안이 주목받았다.

 

문체부는 내년에도 국내 콘텐츠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하며,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콘텐츠 산업은 국가 경제와 문화의 핵심 동력”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업계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