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공연장·호텔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실시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4-12-26 10:30:01

기사수정
  • 15개 시군 23개 시설 점검… 126건 지적, 안전조치 추진
  • 피난유도등 추가 설치, 방화문 시정 등 안전관리 강화
  • 현장 중심 점검으로 재난사고 사전 예방 목표

경기도는 겨울철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공연장과 숙박시설 등 15개 시군 23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지적된 126건에 대한 안전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겨울철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공연장과 숙박시설 등 15개 시군 23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지적된 126건에 대한 안전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훈련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시설물 안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지적사항으로는 ▲피난유도등 추가 설치, ▲지하층 용도변경 사항 수정, ▲방화문 폐쇄불량 시정 등이 포함됐다. 예를 들어, 평택의 한 숙박시설은 지하주차장을 칸막이로 나누어 세탁실로 사용하는 문제점이 발견됐고, 이천의 숙박시설에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피난유도등이 가려져 있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경기도는 해당 지적사항을 각 시군에 통보하여 즉시 개선 조치를 시행하도록 했으며,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도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선제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김영길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지속 추진해 재난사고 예방과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