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고사직전 관광업계 살리기 위해 상반기 예산 382억 원 조기 투입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5-01-16 11:32:45

기사수정

경기도가 비상계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경기도 관광예산의 70% 이상인 382억 5천만 원을 올 상반기 집중 집행한다.

 

경기도가 비상계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경기도 관광예산의 70% 이상인 382억 5천만 원을 올 상반기 집중 집행한다.

올해 경기도 관광분야 사업예산은 작년보다 10.6%(55억 3천만 원)가 증가한 575억 원이다. 이중 국비는 64.7%(26억 4천만 원) 줄어든 반면 도비는 17%(81억 7천만 원)가 증가했다.

 

2025년 경기도 상반기 집행할 사업으로는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 93억 원 ▲관광지 개발 사업 52억 4천만 원 ▲탐방로 안내체계구축 19억 8천만 원 ▲경기둘레길 관리, 운영, 활성화 8억 원 ▲리얼 코리아(Real Korea) 경기 웰컴 캠페인 22억 원 ▲국제회의/컨벤션 개최 지원 6억 5천만 원 ▲지역축제 지원 70억 2천만 원 ▲경기투어패스 7억 원 ▲경기도 관광사업자 위기극복 특별자금 지원 20억 원 ▲경기 라이프(Life) 플랫폼 운영 6억 5천만 원 ▲경기-충남 베이밸리 투어패스 3억 원 ▲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사업 33억 원 ▲경기도 웰니스 관광활성화 5억 원 ▲경기도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 및 지원 4억 원 등 총 382억 5천만 원이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시군의 관광지 및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165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의 관광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경기북부 관광활성화를 위해 경기북부 음식산업 관광 활성화 등 4개 사업에 총 33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광업계 위기 극복 특별 자금 지원 사업`(경기신보 출연금 20억 원)을 추진해 경제사정이 어려운 도내 관광업계에 1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또 `2025 리얼 코리아(Real Korea) 경기 웰컴 캠페인`(경기관광공사 출연금 22억 원) 사업을 통해 올해 1∼3월 중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방한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경기관광 그랜드 페스타를 추진한다. 이는 외래관광객 방문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맞춤형 여행상품 할인 판매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도와 시군 및 관계기관이 함께 2025년까지 관광 사업 예산 조기 집행, 복지포인트 제공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시행을 앞둔 경기 라이프(Life) 플랫폼 사업은 19세 이상의 도민이 The경기패스카드로 경기도 내 문화예술체육관광 가맹점에서 결제 시 사용액의 20%를 현금으로 환급받는 내용으로 총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민의 다양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향유기회를 증진하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인 등 관련 종사자의 소득을 증대하고, 내수경기까지 진작시킬 것이라고 도는 기대하고 있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 관광사업의 상반기 집중 집행을 통해 위기의 직면한 관광업계의 회복과 국내외 관광시장 활성화로 내수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