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천구, 설 종합대책 종합상황실 운영...5개 분야 세부 대책 추진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5-01-22 16:25:39

기사수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2025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2025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민생, 교통, 안전, 생활,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별 세부 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9개의 기능별 대책반을 가동한다. 대책반은 재난, 제설, 청소, 도로, 공원, 응급 진료, 한파, 교통, 물가 관련 상황 보고와 비상근무를 진행한다.

 

민생 대책으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마련했다. 설맞이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전년 대비 50억 원 늘어난 90억 원으로 확대하고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전통시장의 명절 이벤트를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중장년 저소득 1인 가구의 밑반찬 지원사업 `다함께 찬찬찬`의 지원 대상자를 800명으로 확대한다. 차상위계층과 노숙인, 홀몸 어르신, 결식 우려 아동 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해 가정을 방문하거나 위문금과 식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민들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위해 연휴 기간 강설 취약 구간을 순찰하고, 제설과 우회 안내 등으로 마을버스의 안전 운행을 강화한다. 또한 설 당일(29일)과 다음날(30일)에는 마을버스를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구 방문객을 위해 주차장 41개소(1,809면)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1개소, 158면이 증가한 규모이다. 개방 주차장은 금천구청 누리집과 소통누리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 한파 및 제설 대책, 비상방역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시흥2동 산95번지 일대에는 산불 소화시설(수관수막타워)을 설치해 산불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청소대행업체의 휴무로 생활쓰레기 미수거 기간(27∼29일)에 발생할 수 있는 청소민원 처리를 위해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환경공무관과 청소대행업체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쓰레기 다량 배출지역을 점검 및 관리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해 거리 청결을 유지한다.

 

구는 국가 비상상황에 따라 연휴 기간에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사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살필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 대책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라며, "가족,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