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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설 종합대책…보건소 비상진료 140개 병원·약국 운영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5-01-24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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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총 8일간 ▲안전 ▲교통 ▲생활 ▲민생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의 `2025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천구, 설 종합대책...보건소 비상진료 140개 병원 · 약국 운영

구는 24시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청소·제설·공원·의료 대책반을 구성하고 총 305명의 직원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에 방점을 두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중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의료대책을 확대 운영한다. 설날을 포함한 29일, 30일 양일간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운영(오전 9시∼오후 6시까지)해 방문환자를 진료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서울시 등 중앙비상진료대책 상황실과 연계한 공동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응급환자나 다수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대목동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홍익병원, 서남병원과도 협조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구민들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양천구 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수는 140여 개소이며, 자세한 정보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포털(E-gen), 스마트폰 어플(응급의료정보)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한파 상황관리 TF`를 운영해 연휴 기간 한파·대설 대비에도 철저를 기한다. 특히 한파특보 발령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구청사 내(양천구청 지하 1층 회의실) `한파 응급대피소`를 조성해 한파 취약 구민에 24시간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강설에 대비해 관내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 제설함·제설제를 보충하고, 제설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단계별 비상근무와 제설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설 연휴 교통상황 안내와 주민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서울시 교통대책상황실과도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대중교통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마을버스 33대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24일부터 31일까지 백화점·지하철역·마을버스 통행로 주변 등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쾌적한 연휴를 위한 청소대책도 꼼꼼히 마련했다. 동별 생활폐기물 배출일을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하고, 연휴 기간 청소상황반과 기동반 편성으로 가로를 청소하고 적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해 구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 활동을 추진한다. `기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며, 연휴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식사, 과일류 등이 포함된 명절 키트박스를 배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아동복지시설,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보훈대상자에게는 명절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며 "연휴기간 철저한 안전 점검과 나눔 활동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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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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