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등포구, 아이 돌봄‧교육‧소통의 중심지 ‘신길 가족행복 타운’ 첫 삽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5-02-27 08:33:24

기사수정
  • 신길동 4966번지, 연면적 8,266㎡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
  • 구립어린이집, 유치원, 키즈카페, 청소년 문화공간까지 가족 맞춤형 복합시설
  • 2027년 8월 준공 목표…가족 친화도시 영등포 실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아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 복합시설 ‘(가칭) 신길 가족행복 타운’을 착공하며, 가족 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길 가족행복 타운 착공식에 참석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신길 가족행복 타운은 돌봄, 교육, 소통까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구 최초의 가족 맞춤형 복합시설로, 26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신길12 재정비 구역에서 기부채납한 부지로, 2007년 사회복지 시설로 결정된 후 구민들이 20년 가까이 기다려온 끝에 첫 삽을 떴다.

 

연면적 8,266㎡(약 2,500평)의 지하 2층 ~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아이부터 청소년, 부모까지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춘다.

 

지하 2층에는 36면 규모 주차장이, 지하 1층에는 ▲키즈카페 ▲장난감 도서관 ▲다목적강당이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구립어린이집’, 2층에는 부모 교육과 양육 지원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에는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키움센터’와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문화공간’, 4층에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율문화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신길유치원도 함께 조성돼, 보육과 교육, 돌봄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행복 사랑방’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구는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돌봄과 가족 지원의 선도적인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가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에서 가장 안전하고 멋진 건물로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젊은 도시에 걸맞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