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민주주의 이끌어갈 제10대 청소년 의원을 찾습니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5-02-27 16:40:01

기사수정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3월 19일까지 청소년 자치의회 `모두` 제10대 의원으로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관악구는 3월 19일까지 청소년 자치의회 `모두` 제10대 의원으로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모두`는 `모여서 두드림`의 줄임말로 청소년이 함께하면 사회에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는 뜻이다.

 

구는 청소년들이 직접 의원이 되어 지역사회 현안을 발굴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책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00여 명의 청소년 의원을 배출했다.

 

자치의회는 의장 1명, 부의장 1명으로 구성된 `의장단`과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3개의 `상임위원회`로 구성된다.

 

청소년 의원은 3개 위원회 중 하나에 소속되어 관심 의제와 관련된 사업기획안을 준비하고 투표를 거쳐 대표안건을 의결한 후,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공모한다.

 

지난 제9대 의회에서는 청소년 의원 25명이 참여해 지역 안건을 논의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의견을 반영하는 기회를 체험했다.

 

▲도로교통위원회에서는 관악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한 `도로교통특공대` 운영안을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청소년들이 또래를 통해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또래 상담 프로그램 운영안`을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흡연부스 설치,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한 `길거리 흡연환경 개선안`을 의결했다.

 

올해 제10대 청소년 자치의회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운영되며, 청소년 의원들은 관악구청 또는 관악구의회 등에서 매월 1∼2회 자치의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외에도 ▲상임위원회 회의 ▲본회의 ▲주민참여예산제, 아동권리 교육 ▲특별활동(국회의사당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위촉장 및 청소년 의원증 ▲활동확인증 ▲우수 활동자 표창장 수여 등 활동혜택이 주어진다.

 

제10대 기수는 20명 내외로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관내 재학 또는 거주 중인 12세∼19세(초5∼고3)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학교 ▲교육지원청 ▲청소년단체 등 관련 기관에서 대상자를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개인`의 경우 관악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pricree@ga.go.kr)로 신청, `기관 추천`의 경우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는 자치의회 `모두` 운영으로 청소년이 모의의회 체험 등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 관악구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하며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관심있는 청소년들과 기관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