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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재 사업 도약"…삼화페인트, `인터배터리 2025` 참가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03-04 10: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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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최첨단 배터리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삼화페인트공업㈜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최첨단 배터리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배터리 관련한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는 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75,000여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배터리 소재 기술을 공개한다. 주요 기술은 ▲배터리용 첨가제 ▲방열·차열 보호 소재 ▲전력 인프라 보호 특수 도료 설루션이다.

 

배터리용 첨가제는 배터리 성능 향상을 돕는 첨단 화학 소재다. 배터리 수명과 충전 속도는 전극과 전해액의 안정성이 좌우한다. 삼화페인트는 배터리 내 전자 이동을 최적화하는 첨단 화학물질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배터리 성능을 향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방열·차열 보호 소재는 배터리가 과열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페인트다. 배터리 특성상 작동 중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로 인해 배터리 성능 저하와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는 페인트가 방열·차열 보호 소재다. 삼화페인트는 이 소재를 활용해 전기차,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 체계)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전력 인프라 보호 특수 도료 설루션은 전기차 충전소, 송전탑, 변전소 등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다. 전력 인프라에는 뛰어난 내구성과 절연성을 갖춘 특수 페인트 사용이 필수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서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과 수명을 극대화하는 고기능성 특수 페인트 설루션을 제공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배터리 라이프사이클 구축을 목표로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필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며 "배터리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삼화페인트의 기술이 접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블랙 매스를 활용해 희귀 금속을 추출하는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 등 신소재 설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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