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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토부 드론 실증 사업 4년 연속 선정 쾌거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5-03-11 1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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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k-드론배송서비스, 첨단행정서비스 2개 분야 공모가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국토부 드론 실증 사업 4년 연속 선정 쾌거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드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소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k-드론배송서비스과 첨단행정서비스 2개 분야를 신청해 선정됐으며, 국비 5억 3천, 시비 5억 등 총 10억 3천만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k-드론배송사업에서 구축된 덕적도 지역 배송거점과 배송점을 활용해 올해도 연이어 덕적도 지역에 배송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 배송 사업과 연계해 해안쓰레기 수거와 섬 내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실시해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 인프라 개선 및 청정구역 확보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두 번째 공모선정분야인 첨단행정서비스는 인천시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하나개 해수욕장 등에 드론을 활용한 갯벌 해루질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의 말라리아 감염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드론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접경지역에 위치해 GIS서비스 등 행정서비스에 소외됐던 서해5도에 드론을 활용한 행정지도를 구축하는 등 첨단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치안 유지와 지역 행정서비스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다.

 

인천시는 2022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도시관리체계 구축과 인천형 드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기술의 개발과 부품 국산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을 추진했다.

 

또한, 국가 드론전용비행시험장과 국내 유일의 드론 인증센터를 유치해 드론산업이 인천의 선도산업이 될 수 있도록 산업 여건을 강화했다.

 

아울러,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는 별도로 2017년부터 인천형 드론실증사업을 추진해 공공서비스 분야에 드론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40건 이상 발굴해왔다.

 

그리고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년에 걸친 해양수산부의 스마트 해양환경시스템 구축으로 드론을 활용해 해양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이동우 시 해양항공국장은 "드론을 활용한 인천시 맞춤형 도시관리체계를 구축해 드론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할 뿐 아니라, 사회문제의 새로운 해결책 제시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인천시민 삶의 질 향상 기반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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