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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풍수해 대응 역량 `최우수` 등급 인정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5-03-11 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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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4년 서울시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관악구, 풍수해 대응 역량 `최우수` 등급 인정

구는 풍수해로 인한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주민 참여형 방재 정책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던 전년 대비 두 단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매년 ▲하수관로, 빗물받이 등 준설 및 청소 ▲침수방지시설 설치 ▲동행파트너 교육 ▲수방시설, 수해취약지역 점검 등 풍수해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 추진 실적을 평가해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 우수 자치구를 선정한다.

 

`동행파트너`는 반지하 주택 등 재해 취약가구의 신속한 대피와 탈출을 돕는 민관합동 구성체이다. 구는 지난해 694명의 동행파트너를 운영,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321가구와 매칭해 호우특보 발령 안내와 피해 발생여부 확인 등 인명 피해 예방에 힘썼다.

 

또한 구는 서울시 최초로 침수취약지역 내 현장사무소 역할을 담당하는 `수방 거점`을 2개소 운영했다. 이는 선발된 우리 동네 수방거점 관리자를 통해 호우시 신속한 자율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10㎝ 빗물담기 프로젝트`는 빗물 유출 저감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구는 관악산 호수공원, 수도방위사령부 내 운동장, 서울대학교 건물 옥상 등 관내 시설물 내 해당 시설을 설치해 우수 저류용량을 11.3만 톤까지 확대했다.

 

한편 지난해 반지하주택 등 2,360가구에 물막이판 설치로 목표치를 달성한 구는 올해까지 잔여 가구 내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도 인명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더욱 철저한 풍수해 대비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방재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욱 안전한 도시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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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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