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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2025 엘지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현장 점검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5-03-16 1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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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5~23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올림픽 출전권 8장 걸려
  • 유인촌 장관, 개막일 경기장 방문해 선수 격려 및 대회 지원 점검
  •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출전…컬링 저변 확대 기대

‘2025 엘지티(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3개국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해 여자 단체전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개막일인 15일 경기장을 방문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한국과 일본의 예선경기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지난 2월 21일 ‘2025 국제빙상연맹(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 현장을 방문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동계종목단체 관계자 및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동계종목 협력회의’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09년 강릉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이후 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이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권(개최국 이탈리아 포함 8개국)이 걸린 여자컬링 최고 권위 대회다. 특히,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탈환한 대한민국 여자컬링 대표팀(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 선수)이 출전해 큰 활약이 기대된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대회는 ‘2025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에 선정돼 문체부가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만큼,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컬링이 더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고,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 대회를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11개 시도에서 총 22개 대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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